★★
Christian McBride 의 앨범
Christian McBride’s New Jawn
(발매: 2018년 10월 25일)을 리뷰합니다.
유튜브에서 스트리밍으로 들었습니다.

앨범 커버는 흑인 두 명과 대화, New Jawn 이라는 표지판 등이 미국식 코믹스 그림체로 그려져있습니다. 사실 Christian McBride 앨범에 이런 시도는 없었기 때문에 독특해서 들어보았습니다. Jawn 은 필라델피아 슬랭인데, 사람/사물/장소 등 그냥 가릴 것 없이 지칭하는 말이랍니다. 필라델피아가 Christian McBride의 고향이라 저 용어를 썼다고 하네요.
악기 구성 면에서, 이 밴드는 베이스, 드럼, 브라스로 색소폰과 트럼펫(혹은 다른 톤의 색소폰 두 개 인것 같기도하고..)이 들리는 걸로 보아 악기 네 개로 이루어진 밴드인 것 같습니다. 어쿠스틱 밴드로는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쿼텟입니다. 앨범 커버에서 Trio 라고 쓴 것은 뭘까 싶네요.
많이 쓸 것 없이 총평을 바로 하자면 “뭔가 다른데?” 했던 느낌보단 “역시 Christian McBride 구나” 하는 느낌입니다. 첫 곡이었던 Walkin’ Funny 는 뭔가 다른가 싶었지만, 뒤로 갈 수록 Christian McBride의 느낌이 너무 짙네요. 워낙 시대를 제패하다시피 했던 찬양받는 베이시스트라 그 시절에 꽤 파격적이었던 것은 사실이지만, 그 시절의 Christian McBride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가능한 앨범입니다. Christian McBride의 음악에 대한 평이라면 좋은 평론들이 많이 있으므로 참고하면 좋습니다. 좋긴하지만 기대했던 것에 비하면 조금은 실망이네요. 아래는 이 앨범의 Walkin’ Funny 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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